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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샷 / 요령 및 방법 / 연습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피치샷 요령 및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골프 스윙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면 드라이버나 아이언의 비중 보다도 숏게임 연습에 시간을 많이 투자 해야 합니다. 그 중에 피치샷(Pitch shot)은 골프게임을 잘 운영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샷이라 할 수 있으며 잘 구사할 줄 안다면 하나의 예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일부 골퍼들은 40~60야드 정도의 피치샷 연습은 조금 하는것을 볼 수 있긴 하지만 아직도 많은 골퍼들은 풀스윙 연습이나 거리를 내는것에만 집중을 하고 피치샷 연습하는데는 대단히 인색한 것이 사실입니다.

 

 

피치샷은 풀스윙의 축소판 이라고도 하는데 연습을 잘 하면 일반 아이언이나 더 나아가 드라이버의 풀스윙을 정확히 컨택트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치샷은 특정한 클럽으로 풀스윙 해서 낼 수 있는 최대의 거리보다 적은 거리에 공을 보내야 할때 스윙을 작게 하면서 공을 견고하게 컨택트하여 만들어지는 샷이며, 그린 앞에 장애물이 높게 있거나 홀 가까이에서 공이 조금 구르다 정지시켜야 할 때 사용하는 샷이라 하겠습니다.

 

 

피치샷을 잘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프리스윙 자세를 취할 수 있어야 하며 어드레스 때 임팩트 자세와 모양이 흡사하게 만들어 놓는것이 좋겠습니다. 체중을 왼발에 60%정도를 실어 놓고 스탠스는 일반샷 할때보다 조금 좁게 벌리며 오픈스텐스를 취하고, 공과 몸의 거리가 일반샷을 할때보다 가깝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의 위치는 가운데에서 조금 오른발 쪽에다 놓아 그립을 잡은 두손이 공보다 약간 앞쪽에 놓아야 임팩트 시 두손으로 공을 퍼올리는 동작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흔히 클럽페이스를 오픈하여 샷을 하지만 일반 피치샷은 샌드웨지, 피칭웨지, 9번아이언 등 자체 만로도 로프트 각이 충분하여 공의 탄도가 어느정도 보장되기 때문에 클럽 페이스는 타깃 방향과 스퀘어 되게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클럽 페이스를 오픈하게 되면 공 컨트롤과 거리조절이 어려울 수 있고, 그로 인해 좋은 찬스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실수샷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같은 경우 백스윙이 올바르지 못해도 다운스윙을 하면서 여러가지의 조작 행위를 하여 임팩트 순간 공을 잘 컨택트 할 수도 있지만 피치샷은 너무 짧은 순간에 이루어지는 스윙으로 잘못된 백스윙을 보상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테이크어웨이나 백스윙이 잘못되면 올바른 피치샷은 거의 불가능하게 됩니다. 정확히 백스윙 플레인을 올바르게 해주어야 하며 손목의 코킹은 필수적입니다. 스윙은 손이나 팔로만 하여 뒤땅이나 탑핑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야 하겠습니다.

 

 

임팩트 순간에는 손목이 꺽기지 않도록 하여 팔로스루에서 마무리까지 왼손 손등이 평평하게 유지되도록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공을 띄워야 겠다는 마음으로 클럽 헤드를 퍼올리는 것 보다는 임팩트를 지나면서 헤드가 지면과 가까이 하여 팔로스루와 피니시를 이어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스윙은 다운블로우와 유사하게 공을 내려 찍는 듯한 임팩트로 좋은 탄도와 거리를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여 나만의 거리를 완성해 간다면 스코어는 현저히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피치샷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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