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 Golfer Story

LPGA 우승자 최나연 선수!! 스윙 분석 / 동영상

LPGA 코츠 챔피언쉽 우승자 최나연 선수의 스윙 분석        


 

프로골프 최나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에서 리다아 고와 장하나, 제시카 코르다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신설대회인 이 대회에서 우승 상금 22만5천달러로 초대챔피언이란 타이틀도 갖게 되었습니다.

 

2009년 삼성월드챔피언십, 2012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2010년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랙식, 하나은행 챔피언쉽, 2012년 CME그룹 타이틀홀더스등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그 후 2년 몇개월만에 또 다시 우승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최나연은 1987년 생으로 올해나이 29, 신장은 167cm 인데 외소한 체격과 귀여운 이미지가 보이는 골퍼이지만 무시무시한 장타를 날리는 골프선수이며 일본, 미국, 대만에서도 팬클럽이 있을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골퍼라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55yard이며 평소에도 웨이트트레이닝을 즐겨할 만큼 군살 하나없는 탄탄한 근력이 장타의 기본 베이스라고 보여집니다. 

 

 

그녀의 스윙은 기본적으로 단단하게 고정되어있는 하체와 더불어 어드레스 부터 임팩트 까지 척추각이 흔들리지 않는것이 정확도를 높혀주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외국선수와는 달리 프로골퍼 최나연은 전형적인 동양인의 체형이라 할 수 있으며 큰 스윙아크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작은 스윙아크에서 빠른 몸통회전과 손목의 쓰임을 최대로 발휘하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그녀의 스윙 비결은 무엇일까요?


 

스윙 하나하나를 자세히 살펴보면 어드레스때 좋은 척추각과 클럽 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럽 헤드를 지면에 의존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 그녀의 전제적인 스윙은 간결하게 하는 것이 특징인데 백스윙의 시작은 낮고 긴 테이크백이 아닌 하체에 부담을 주지않은 간결한 테이크백과 고정된 하체가 전반적인 백스윙의 견고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백스윙탑 에서는 많은 어깨 회전으로 상체의 꼬임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다운스윙은 왼쪽 골반이 먼저 리드를 하며 하체를 중심으로 리드미컬하게 과감한 체중이동을 보여주고 있고 임팩트 직전까지 최대한 코킹을 유지하고 있으며 임팩트 순간까지 닫혀있는 어깨와 움직이지 않는 머리가 공의 좋은 방향성을 갖도록 합니다.  

 

유연한 허리와 어깨를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피니쉬로 스윙을 마무리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일관성 있는 좋은 스윙 템포와 그 타이밍을 정확히 알고 스윙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확도가 말해주는데 최나연은 페어웨이 적중률이 매년 70%가 넘는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세계 어느 선수와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 기록입니다.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는 최나연 선수는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하게 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자 프로골퍼로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이 계속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다음은 최나연 선수의 스윙 동영상 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미녀 프로골퍼 최나연!!! 화이팅 입니다~

 


 

골프 레슨 보기

 

 

골프 헤드업 / 방지 / 헤드업을 하지 말하야 하는 이유

 

골프 손목 로테이션 / 코킹 / 전반적인 이해

 

 골프 그립 잡는법 / 잡는 방법 / 오른손 과 왼손

 

나에게 맞는 드라이버 / 종류 및 특징 / 골프드라이버

 

골프 릴리스 / 릴리즈 방법 및 로테이션에 대해서

 

골프 스윙동영상 레슨 / 프로들의 스윙 분석및 변화 를 알아보자!

 

 

 

공감과 댓글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