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 박효신 / 가사 / 듣기
너무 잔잔하고 고요하게... 진한 감동을 주는 박효신이 4년 만에 컴백한 곡입니다.
디지털 싱글 앨범 '야생화' 입니다.
3월말에 발표하여 음원차트를 올킬하기도 하였습니다.
<작사 박효신, 김지향 / 작곡 박효신, 정재일 / 편곡 정재일>
박효신의 컴백을 기다렸던 분들이 많으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확실히 우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곡입니다.
4년의 공백을 깨고 스스로 작사 작곡한 '야생화' 란 곡을 만들고 등장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명품 보이스 박효신이
들판에 피어나는 야생화를 통해 그 진심어림을 담았다고....
마음을 울리는 파워풀하면서 그 짙은 음색을 곁들여
폭발적인 가창력, 음악의 대중성을 모두 보여준 곡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가수답게 라이브 실력은 정말 소름 돋을정도로 대단합니다.
이미 곡명에서도 말을 하듯이 그 추운 겨울 들판에 피어난 야생화 처럼
그간의 어려움과 시련.... 다시한번 아픔을 이겨내고
음원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롭게 도전하겠다는 박효신의 의지가 담겨있는 곡이라 할수 있습니다.
박효신 본인 스스로가 이 꽃을 자신에게 맞췄다고 할 만큼
자신의 우여곡절과 희노애락이 있었던 본인의 음악인생을 음악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 작사, 작곡, 프로듀서등 모든 역활을 수행했으며
모든 세션에 직접 참여하는 음악의 가치와 질을 높혔다고 평가합니다.
그리고 50인조 오케스트라의 감성적인 편곡,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울림...
그 속에서 흐르는 담백하고 애절한 후렴구는 이 곡의 베스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점점 빠져들게하는 박효신만의 매력이 있으며
점점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점차 마음을 웅장하게 만드는
스스로만의 압도적인 고음과 그 성량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는 지르는 창법의 소몰이였다면 지금의 박효신은
잔잔한 발라드와 너무 잘 어울리는 감성..
그리고 그 울림으로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다음은 박효신의 야생화 가사 입니다.
하얗게 피어나...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말 하지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박효신의 야생화 같이 들어보시죠...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를 행복하게 해주는 가수 되기를 바랍니다.
박효신의 또다른 히트곡 들어보기
해줄 수 없는 일 - 박효신 ♪ 듣기 / 라이브 /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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