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장타 비결 / 비거리 늘리는 방법 / 연습방법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로망은 바로 "비거리" 입니다.

비거리가 좋다고 해서 골프실력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필드에서 유리해 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냥 골프를 즐기기 위해 라운드를 하는 사람도 매 홀이 거듭되고

세컨샷에 동반자와 거리 차이가 많이 난다면 괜히 신경쓰이죠.

 

머랄까... 자존심(?)ㅎㅎ... 그 자존심이 경기 전체를 망치는 일은 당연히 없어야 겠죠.

그래서 골프인이라면 "비거리"에 대한 갈망은 항상 있는 듯 합니다.

 경쾌한 타구음과 함께 창공을 가로지르며 멀리 날아가는

스스로의 볼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뿌듯해 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죠.

 

골프 스윙자세나 분석등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도 하지만

단지 장타, 비거리만을 위해서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도 합니다.

 

매년 장타대회가 열릴 만큼 그 마력은 골프인이라면 어쩔 수 없는 욕망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대한민국 프로선수중에 대표 장타왕은 바로 '배상문'선수 입니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300야드인 배상문 선수가 말하는 장타의 비법은

힘이 아닌 유연성과 회전력에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어깨를 공에서 가장 멀리 떨어질 때까지 돌린다고 생각하면 적당하다고 하는데

가장 힘을 모을 수 있는 백스윙 톱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하고,

백스윙시 어깨를 충분히 들었다가 빠르게 회전시켜 주는 것이 장타의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그 유연성을 키우기 위해 스트레칭과 근력 보강에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프로 '김대현 선수'도 대단한 장타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 입니다. 

김대현 선수는 평균 비거리 320야드를 자랑하는 선수이고

천성적으로 타고났다고 할만큼 대단한 선수이죠.

 

그는 웨이트트레이닝을 가장 열심히 하며

그 근력을 바탕으로 놀라운 헤드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대현이 말하는 장타의 비법은 첫번째로 탄탄하고 안정된 셋업이 장타의 기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스윙 때는 왼쪽 무릎을 미는 듯한 느낌으로 시도하는 것과

자연스럽게 클럽을 떨어 뜨리는 것, 임팩트 순간 오른발로 땅을 박차는 것이라고 합니다.

 

골프라는 스포츠의 또 다른 매력은

욕심인지, 승부인지, 나의 능력인지를 공의 방향과 거리가 말해 주는 듯 합니다.

인생도 그러하겠지만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낳고 결국에는 모든 것을 망치게 됩니다.

 

평소에 충분한 연습량도 없이 무조건 힘, 스피드만 자랑 한다면 

그건 골프가 아니라 격투기나 씨름의 스포츠가 되겠죠.

 

장타의 비결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평소의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유연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아래는 드라이버 장타를 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충분한 연습으로 우리 모두 다같이 장타 계열에 합류 합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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