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에티켓 / 준비물, 노하우 를 알고 가자

골프장 에서 지켜야 하는 에티켓 / 골프 룰 / 노하우 정보

 

골프는 매너가 중요시되는 스포츠인 만큼 우리가 필드를 나갈때도 알아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라운딩을 같이 즐기는 상대방 플레이어에게 눈살을 짖푸리는 일을 당하면 안되겠죠..

 

많은 필드 경험이 있다고 해도 골프 에티켓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 완벽히 정리하고 쉬어가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우선 골프장에 가져가야 할 준비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골프클럽, 골프백, 보스턴백, 골프화, 골프장갑, 골프공,

골프티, 볼마커, 모자, 선크림, 갈아입을 여비 옷, 그린보수기등...

 

우리가 그린피를 낸다고 하여 그린을 마음대로 훼손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페어웨이에서 샷을 한 다음에 생기는 디봇, 피치마크를 그냥 지나치지 말고

그린보수기로 어느정도는 정리를 하고 가야 다음 사람에게 피해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골프장마다 좀 다르기는 합니다만 보통 클럽하우스에 입장할때는 단정한 옷차림을 요합니다.

 

그래서 남성은 정장을...(구지 정장이 아니라도 마이자켓 정도는 입으셔야...),

여성은 스포티하게 단정한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라운드 시간에 늦지 않도록 여유있게 골프장에 도착합니다.

그런 다음 부킹된 시간에 맞춰 티박스에서 올라가게 되죠..

그곳에서 반드시 주의하셔야 할 점은 절대적으로 침묵 하셔야 합니다.

 

드라이버로 처음 샷하는 곳이고 집중력이 최대한 쏠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잡담을 하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또한 티샷을 하다가 티가 부러졌다면 잘 주어서 주머니에 넣어갑니다.  

페어웨이나 러브에서는 공이 홀컵과 가장 멀리 있는 플레이어 부터 샷을 하게 됩니다.

 

잘 못쳤던 플레이어부터 치는 매너 스포츠이고,

상대방이 샷을 할때는 뛰어다니거나, 방향을 가려서는 안됩니다.

 

보통 공을 칠때 앞사람에 대한 배려로 "볼~"이라고 외치고 치시는게 좋습니다.

 

벙커에서 샷을 할때는 클럽헤드가 모래에 닿지않게 주의해야 하며

벙커에서 탈출한 다음에는 모래 정리를 하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이제 공이 그린에 올라가면 이제 퍼팅을 하게됩니다.

그린 위에서는 지켜야 할 에티켓은 마커를 할때는 공 뒤에서 마커를 해야 합니다.

 

공 부터 잡아서 그 밑에 마커를 하는 분들도 가끔 계신데... 

원래 원칙으로 따지면 벌타를 맞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린위에 잔디를 뛰어다니는 행동을 하거나

상대 플레이어의 공이 지나가야 하는 자리(퍼팅라인)를 밟아서는 안됩니다.

 

항상 그린위에서는 살짝 살짝 걷는 매너있는 행동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우선 이 정도만 아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 자세히 글을 써보겠습니다.

 

다음은 처음 필드에 나가는 분을 위하여 제작된 골프에티켓  동영상 입니다.

 

골프는 매너 스포츠인 만큼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하는

에티켓은 사전에 알고 제대로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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